미아동 스터디카페 홀릭
창업을 한다는게 역시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창업을 한다고 해도 어떤 아이템으로 해야 할 지에 대한 것이나,
만약 사업아이템을 제대로 골랐다고 해도
창업하려는 지역의 상권분석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 운영 시스템, 마케팅 등 고려할 게 너무 많죠.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자금이 아닐까 싶은데,
저 역시 좋은 아이템으로 시작하고자 했지만 여윳돈이 애매해서
스터디카페창업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알게 된 홀릭 스터디카페는 생각 외로 자금이 그다지
많이 들지가 않더라구요. 왜? 인가 보니 무인 시스템 등을 통해
인건비 자체를 줄여버렸더니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 거예요.
특히나 커피에 대해서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해도
오픈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터디카페라고 해야 할까요?
또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해 교육을 해주니 경력이 상관이 없더라고요.
성별도 나이도 상관 없으니 그저 청소를 하고 위생 상태를
관리해주면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점주라고 해서 뭔가 많이 해야 할 것 같지만,
무인시스템이기 때문에 더더욱 관여할 것이 없어서 편한 편이죠.
처음에 스터디카페창업이 그렇게까지 괜찮은 건가 의구심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해보니까 왜 이게 이렇게
얘기가 많이 되고 있는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일단 인건비 제로라는 장점 외에도 장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거든요.
보통 오픈할 때 드는 투자금이 창업 브랜드마다 다르기 마련인데,
투자하는 금액과 매장의 퀄리티가 정비례하기 마련이죠.
근데 제가 이번에 선택하게 된 홀릭 스터디카페는 아무래도
공통적인 컨셉이라는 게 있거든요. 근데 이 인테리어가 상당히 인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했었어요.
솔직히 이런 분야는 다 똑같지 않냐고 하지만
홀릭은 다인 스터디존과 개인스터디존, 다인석 등
목적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고 그에 맞춰서 인테리어를 하니
여러 방식으로 공부하는 여러 사람들이 모두 올 수 있는 곳이 되었죠.
친환경적인 소품들을 통해서 좀 더 쾌적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확 트이면서도 각자의 1인 좌석 분리를 통해서 각자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며 놓은 것도 스마트한 것 같았어요.
솔직히 인테리어나 운영 계획이 이정도 레벨인데 창업비용이
생각한 것보다 더 저렴해서 좀 놀라기도 했었죠.
그리고 운영적인 면에서도 좀 우수하다고 느꼈던 게,
홀릭 스터디카페에선 그간 운영하며 쌓인 빅데이터 기반을 통해서
상권 분석을 점주대신 해주는데, 이런 전문적인 분석 시스템을 통해서
내가 어디에 가맹점을 내야 할지 최적의 장소를 대신 추천해주더라구요.
보통 이런 상권 분석은 개인에게 맡겨지는 프랜차이즈도 은근히 있거든요.
스스로 발품을 팔면서 여기저기 알아봐야 하면 확신도 없고 피곤하잖아요.
그런데 홀릭스터디카페는 확실한 정보를 통해서 빠르게 파악하고 위치까지 잡으니,
시간도 돈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여기가 20호점 이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가맹점이 탄탄한 이유는 아무래도 지점마다 담당자를 배정해서
운영에 도움을 주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초보자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운영에 차질을 겪지 않고,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또한 본사 차원의 이벤트도 매달 진행하고 있구요.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따져보는 것도 좋긴 한데,
이런 세세한 창업 시스템을 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폐업률이나 이미 개점된 곳들의 수만 봐도 여기가,
가맹점주들에게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창업박람회등을 많이 다녀봤는데
솔직히 저렴하게 하는 창업들은 처음엔 자본이 그다지
안 들 수는 있지만 순이익 자체가 너무 적다 보니까,
실제 운영했을 때 순익분기점을 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거든요.
근데 여기는 인건비를 아끼면서 동시에 순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보니까,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점주분들에겐 더더욱 맞는 것 같아요.
현재 홀릭 스터디카페가 30호점을 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계속 창업을 준비하시거나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제 정보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